이병헌, 이지연에게 1년치 통신비 150만 원도 건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이병헌이 이지연과 주고 받았다고 알려진 SNS 대화 내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5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병헌은 7월 3일 밤 이지연의 논현동 집을 찾았다. 이병헌은 선물로 와인과 베가폰을 들고 방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인과 베가폰은 이병헌이 처음으로 이지연에게 준 선물이었다. 그 자리에서 이병헌은 베가폰과 함께 1년치 통신비라며 150만 원을 함께 줬다. 하지만 이지연은 현금은 이병헌에게 돌려줬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이병헌과 이지연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15일 오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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