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이진욱과 '입술'부터 '발끝'까지 진한 스킨십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정유미가 이진욱과 나눈 19금 샤워 키스가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2'에서 배우 정유미는 이진욱과 수위 높은 샤워 키스신을 감행했다.
극중 두 사람은 12년 동안 다섯 번의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는 연인도 친구도 아닌 오묘한 관계. 결국은 서로가 원할 때마다 종종 잠자리를 하기로 합의하고 둘만의 신호를 보내며 베드신까지 가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미는 이진욱과 함께 샤워부스에서 물을 틀어 놓은 채 알몸으로 키스를 하는 등 베드신에 버금가는 수위 높은 키스신을 보였다.
물줄기에 맞은 정유미는 발끝으로 이진욱의 다리를 쓰다듬는 등 과감한 행동도 서슴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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