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가 추천하는 새해 패밀리룩!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에서 가족으로 출연한 김지훈, 김지영 양과 함께 입었던 스트라이프 패밀리룩을 공개했다. / 오연서 인스타그램 캡처

오연서-김지훈-김지영, 왔다! 장보리 가족이 추천하는 스트라이프 패밀리룩!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2015년 새해가 코앞에 다가왔다. 새해엔 '왔다! 장보리'의 단란한 가족, 오연서-김지훈 부부와 비단이 김지영 양이 입었던 멋스러운 스트라이프 패밀리룩을 가족에게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지난 8월 오연서의 인스타그램에는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MBC '왔다! 장보리'에서 남편과 딸로 나온 김지훈, 김지영 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색감이 예쁜 빨간색 건물과 넓은 보도가 있어 외국을 연상케 한다. 이 곳에서 오연서와 김지훈은 김지영 양의 양손을 붙잡고 있고 김지영 양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실제 가족 같은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스트라이프로 맞춘 패밀리룩과 각자 팔에 든 빨간색 쇼핑백은 영락없이 아이를 데리고 소풍 나온 부부 같아 보이게 만든다.

해당 게시물에 오연서의 팬들은 "오연서-김지훈 진짜 가족같아 짱!" "오연서, 엇 보리보리" "오연서-김지훈 선남선녀 후훗 잘어울려요!"등의 반응을 담은 댓글을 게재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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