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표' 남성 2인조 원펀치, 내년 데뷔…순정만화 비주얼!

2012 MBC방송연예대상 시상식 <사진=임영무 기자/20121229/여의도MBC>

[더팩트ㅣ박소영 기자]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34 본명 강동철)가 만든 아이돌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용감한형제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1990년대 음악의 현대화'라는 새로운 콘셉트의 아이돌이 탄생한다"고 알렸다.

이어 "멤버 원과 펀치로 이뤄진 원펀치다. 평균연령 17살인 두 사람은 빼어난 비주얼과 패션, 랩 메이킹과 음악적인 감각으로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지녔다"고 말했다.

용감한형제는 단조로워진 케이팝 시장과 국내 가요계에 창의적 힘과 세계화를 이끌 새로운 트랜디한 '한 방'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남성 2인조 원펀치를 만들었다. 원펀치는 '2015년 서태지와 아이들' 혹은 '새로운 듀스'라는 타이틀을 달고 내년 1~2월쯤 데뷔할 전망이다.

원펀치에 대한 소식은 공식 사이트(http://bravesou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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