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노경호 상남자 매력 있어" '염장'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공식커플 노경호, 하나경의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노경호와 하나경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어우동 : 주인 없는 꽃'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어우동'은 조선의 왕과 어우동의 은밀한 만남을 다룬 영화다.
앞서 하나경은 지난달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경호와 열애 사실을 알려 주목받았다. 하나경은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제 남자친구는 신인 연기자 노경호에요. 선후배 사이에서 지금은 같이 학교 다니며 힘이 되고 있답니다"라고 공식커플 선언을 했다.
이후 하나경은 노경호가 다정다감하고 배려심이 많고 상남자 같은 면도 있다며 남자친구 매력을 한껏 자랑하기도 했다.
하나경과 같은 학교인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과에 재학 중인 남자친구 노경호는 아직 학생이지만 이미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작은 역할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연극무대에 오르는 등 신인연기자로서 연기내공을 쌓고 있다.
한편 하나경은 오는 2015년 초 김호준 감독의 작품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