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하석진, 남우석에겐 없는 '셀카' 속 반전 매력

한지혜(왼쪽)가 하석진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 인스타그램

'전설의 마녀' 하석진, '코믹 매력'도 있었어?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31)가 하석진(33)과의 케미(남녀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잘 어울리는 것을 상징)가 돋보인 사진을 공개했다.

19일 '전설의 마녀'에 출연 중인 한지혜는 '남우석씨는 안 그러는데, 석진오빠는 이런 표정 좋아 한다'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전설의 마녀'에서 문수인 역을 맡은 한지혜와 남우석 역을 맡은 하석진이 담겨 있다.

'전설의 마녀'에 출연 중인 두 사람은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석진은 무엇인가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벌리고 있어 '코믹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하석진과 한지혜가 출연중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갇힌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한 설욕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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