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폭발적 3단 볼륨 '가슴+엉덩이+허벅지' 아찔

노수람이 청룡영화제에 레드 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노수람은 이날 옆 라인이 노출된 망사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 /남윤호 기자

노수람, 속살 다 비치는 망사 드레스 '후끈?' '화끈?'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배우 노수람(28)이 청룡영화제에서 파격 노출의 역사를 새로 썼다.

노수람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레트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노수람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전신 망사드레스를 입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노수람 드레스의 옆 라인은 어깨부터 발목까지 망사로 되어 있었기 때문에 가슴과 엉덩이 라인 그리고 허벅지가 그대로 노출됐다.

노수람은 또 긴 머리를 풀어 섹시미를 더했다.

한편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 그리고 올해 제22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신인여자 배우상을 받은 바 있다.

sseoul@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