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웃음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윤복희가 트위터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14일 윤복희는 "정말 간만에 트윗. 그동안의 저의 모습"이라며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1946년생이라는 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활력이 넘치는 사진들이다. 그중에서도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웃는 윤복희의 사진이 특히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윤복희는 1963년 필리핀과 홍콩, 싱가포르를 거쳐 영국, 독일, 스페인, 스웨덴, 미국으로 차례차례 건너가 1964년부터 1976년까지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활동했다.
윤복희는 1968년 12월 가수 유주용과 결혼했으나 1981년에 이혼한 후로 독신으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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