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1화, 멤버 모두 모였다…앞으로 활동 '흥미진진'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선암여고 탐정단이 16일 첫 방송된 가운데 잘 알려진 진지희와 혜리 사이에 등장한 강민아가 누구인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선암여고 탐정단 1화에서는 선암여고로 전학을 오게 된 진지희가 '무는 남자'에게 팔목을 물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의문의 남자에게 팔목을 물린 진지희는 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고 선암여고 탐정단에 입단했다.

선암여고 탐정단의 기존 멤버는 예희(혜리 분), 미도(강민아 분), 하재(이민지 분), 성윤(스테파니 리 분)이었다.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진지희와 혜리 외에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가운데서도 진지희 다음으로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강민아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렸다.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주인공을 맡게 된 강민아는 2009년 영화 '바다에서'로 데뷔했으며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와 '통증'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또한 강민아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김태희의 아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그 미모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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