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소영 기자] 가수 엄정화(45)가 MBC '무한도전-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무대에 선다.
엄정화의 소속사 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엄정화가 '토토가' 출연을 최근 확정 지었다. 지누션과 함께 퍼포먼스를 꾸미고 홀로 무대에 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바쁜 영화 촬영 스케줄 때문에 '토토가' 출연 제안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가수 엄정화'의 무대를 보고 싶어 할 팬들을 위해 어렵게 시간을 낸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손수 기획한 아이템인 '토토가'는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인 1990년대를 수놓았던 가수들을 한데 모아 그 시절로 돌아가 보자는 취지를 담았다. 소찬휘 김현정 터보 조성모 쿨 S.E.S 등이 출연하며 서태지 핑클 등도 참석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토토가'는 오는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