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짧은 머리+화장기 없는 얼굴' 어울려!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김고은의 수수한 셀카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고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고은은 고개를 살짝 들어 올린 채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짧은 머리에 화장기 없는 얼굴은 '분위기미인' 이라는 별명이 어울리게 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했다. 데뷔작이자 대표작인 '은교'에서 열일곱 소녀 역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펼쳐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3년 제12회 뉴욕아시아영화제 떠오르는 아시아스타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