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봉-왕페이 재결합, 2004년 한 차례 사귄 바 있어…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사정봉-왕페이가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재결합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은 최근 10년 전 헤어진 사정봉-왕페이가 베이징 한 아파트에서 밀회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보도하며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아파트 안에 둘 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정봉-왕페이가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사정봉-왕페이은 4일 동안 아파트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정봉-왕페이 재결합과 관련해 왕페이 소속사 관계자는 "그녀의 행복을 축복하며 그녀가 매일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정봉-왕페이는 연상연하 커플로 11살의 나이차에도 열애를 이어갔지난 2004년 결별했다. 이후 사정봉은 장백지와 결혼했다 2012년 헤어졌고, 왕페이도 두 번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