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소영 기자] 홍종현-유라 커플이 민낯을 하고 동침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홍종현-유라는 발리에서 첫날밤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함께 욕실에서 화장을 지웠고 말끔한 민낯 상태가 됐다.
유라는 자신의 '생얼'을 쑥스러워했지만 홍종현은 "민낯이 더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 말에 유라는 "나 피부는 정말 좋다. 그나마 자신 있는 건 피부밖에 없다"고 자랑했다.
깨끗이 씻은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는 다음 날 여행에 대한 부푼 기대를 안고 함께 잠이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은은 눈을 가린 채 울대를 만지고는 송재림을 찾아 냈다. 홍진영-남궁민 커플은 헬스장에서 서로의 몸매에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