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오세훈 기자] '에브리바디' 로빈이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로빈은 JTBC 정보 예능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3회 녹화에서 탈모를 주제로 이야기하기에 앞서 비보이로 활동했던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MC들의 요청으로 무대 중앙으로 자리해 풍차돌리기·프리즈 등 춤솜씨를 뽐냈다. 그는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 몸매, 춤솜씨로 함께 출연한 지나에게 매력을 어필했다.
또 이날 로빈은 "풍성한 머리숱을 소유하고 있지만 민머리 유전자로 인해 탈모로부터 안심할 수 없다"고 탈모 스트레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수원과 이영돈은 서로의 로봇 연기를 디스하며 연기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