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인연' 16살 소녀 박윤하의 감성으로 돌아오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BS 'K팝스타4'에서 16살 소녀 박윤하가 부른 '슬픈인연'이 심사위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7일 방송된 K팝스타4 랭킹오디션에서 1조로 출연한 박윤하는 나미의 '슬픈인연'을 선택해 맑은 과한 바이브레이션이나 기교 없이 맑고 담백한 목소리로 열창했다.
심사위원 유희열은 박윤하가 부른 '슬픈인연'을 듣고 "아저씨 마음을 다 훔쳐갔다"며 감탄했다. 박진영과 양현석도 박윤하의 '슬픈인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