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사유리, 우리 회사 부장님에게 야동 보내더라" 폭로

강남이 사유리가 야동을 유포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유리 "강남과 매일 밤마다 통화하던 사이" 친분 과시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사유리와 강남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유쾌한 대화를 나누었다.

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사유리, 강남이 출연했다. 사유리와 강남은 허울없는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사유리는 "강남이 뜨니까 배가 많이 아프다. 엄청 친했는데 뜨고 나서 연락이 없어졌다"며 "뜨기 전 매일 밤마다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남은 사유리가 야동을 유포한다고 밝혔다. 사유리와 친분이 있는 정형돈, 홍석천 역시 "사유리가 보낸 동영상은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열어볼 수가 없다"고 거들었다. 강남은 "우리 회사 부장님한테도 보낸다"고 말했고 사유리는 마지못해 "보냈다"고 인정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의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져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섯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드는 푸드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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