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패딩, '삼시세끼' 유기농 음식보다 눈길 끄네

최지우 패딩이 지난달 28일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로 전파를 타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tvN 삼시세끼 캡처

최지우 패딩, '밥 보다 보송보송한 털모자에 눈이 가…'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최지우 패딩이 사람들 사이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유기농 라이프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에 배우 최지우가 출연했다.

상큼한 미소로 등장한 최지우는 과일을 깍을때도, 요리를 할때도 아궁이 앞을 떠나지 않는 '아궁이 집착녀'의 면모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날 최지우가 입은 패딩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고편이 공개됐을때부터 '삼시세끼 최지우 패딩'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이 패딩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파라점퍼스의 제품.

최지우가 정선의 추위를 이기기 위해 선택한 이 패딩은 테프론 소재로 방수는 물론 오염물질의 침투까지 막아주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오리솜털 90%, 오리깃털 10%를 포함하고 있으며 후드부분은 핀란드산 라쿤의 후드트림 퍼로 제작됐다.

최지우 패딩에 관심을 보인 누리꾼들은 "최지우 패딩, 패딩 예쁘네" "최지우 패딩, 소탈한 면모 볼 수 있어 좋았다" "최지우 패딩, 삼시세끼 또 나오세요"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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