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에이핑크 안무 선보여 박수 받아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장예원 아나운서의 빼어난 미모에 이효리가 감탄했다.
이효리는 18일 11시15분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도 "연기자 이유리를 닮은 것 같다"며 장예원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날 장예원은 회식 자리에서 선배들의 사랑을 받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는다"면서 스튜디오에서 에이핑크 안무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장예원은 대학교 3학년인 23살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