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근접 촬영 영상에서도 섹시한 매력 발산
[더팩트 | 김희용 인턴기자] 안녕하세요 초아 고양이 안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초아는 신곡 '사뿐사뿐'의 콘셉트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신곡이 캣우먼 콘셉트여서 고양이 같은 느낌을 내야 한다. 안무를 받고 뮤지컬도 보고 SBS '동물농장'까지 봤는데 잘 안 된다."라고 말하며 "아직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고민이다"고 밝혔다.
'안녕하세요'의 MC들은 초아에게 "한 번 보자"고 말했고, 초아는 기다렸다는 듯이 무대로 나섰다.
초아는 짧은 핫팬츠 차림으로 다리를 벌린 채 그대로 자리에 앉는 아찔한 자세를 취했다. 이후 초아는 왼손으로는 얼굴을 쓰다듬으며 고양이 같은 동작을 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안녕하세요'의 MC 신동엽은 초아를 보고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지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AOA 사뿐사뿐 아이컨택 버전 안무영상 공개!'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의 링크를 따라가면 '사뿐사뿐' 안무 연습 중인 AOA를 근접 촬영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안녕하세요 초아 고양이 안무를 본 누리꾼은 "안녕하세요 초아, 고양이 애교 매력적이다" "안녕하세요 초아, 남자팬들 코피 터졌겠다" "안녕하세요 초아, AOA 신곡 홍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