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아, 풍만한 가슴에 탱탱한 엉덩이까지!

안녕하세요 초아가 매혹적인 고양이 포즈를 예견하듯 지난 8월 화보에서도 고양이처럼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GQ KOREA

'안녕하세요' 초아, 정말 인사를 건네는 듯한 완벽 몸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요염한 고양이 포즈를 취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가운데 그의 섹시 화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초아는 '요즘 고민이 뭐냐'는 질문에 "신곡이 캣우면 콘셉트다. 고양이 느낌을 내기 위해 뮤지컬과 '동물농장'을 많이 봤는데도 여전히 어렵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MC들은 고양이 흉내를 내줄 것을 부탁했다.

초아는 고양이가 앉아 있을 때 허리를 누르는 자세와 함께 고양이가 애교를 부릴 때의 귀엽고 새침한 제스처로 남성 시청자의 가슴을 노크했다.

초아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는 좋네요"라고 능청스레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고양이 포즈'에서 빛을 발한 초아의 몸매는 지난 8월 촬영한 GQ KOREA 화보에서도 알 수 있다.

화보 속 초아는 아찔한 절개가 돋보이는 크롭트 톱에 레더 스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라인과 아찔한 가슴 굴곡이 유독 눈에 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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