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박동빈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동빈을 보고 연기자로서 충분한 매력을 느껴 박동빈의 연기를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박동빈은 "새로운 소속사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얘기했다. 이어 "꾸준히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박동빈이 새롭게 계약한 JG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숙희와 방송인 유병권 등이 소속돼 있다. 박동빈은 지난달 31일 종영한 '모두 다 김치'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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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박동빈 명장면 뒷 이야기 (MBC 유튜브 채널 : http://youtu.be/zzqD4Ip5L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