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한나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의 연인이자 유명 DJ 디플로가 전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을 낳았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각) "디플로가 전 여자친구인 캐서린 록하트와 사이에서 두 번째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디플로는 최근 록하트와 사이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으며 아들의 이름은 레이저 리 루이스 펜츠다.
앞서 디플로는 록하트와 사이에서 4살 난 아들 로켓을 두고 있다. 디플로는 록하트, 로켓과 함께 아기 용품을 사러 다니며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디플로는 현 여자 친구 케이티 페리에게 득남 소식을 당당하게 전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사랑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플로는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저스틴 비버 크리스 브라운 등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투애니원의 씨엘과 함께 '2014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합동 공연을 펼쳐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