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한나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손바닥 만한 비키니로 몸매를 뽑냈다.
미란다 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룩무늬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비키니를 입은 채 두 손으로 하트모양을 그리고 있다. 해맑은 미소와 함께 푸른 바다 배경이 싱그럽다. 특히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주요 부위만 가릴 정도의 작은 비키니 사이즈가 아슬함을 더 한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지난해 이혼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을 키우며 제임스 패커와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톱배우 톰 크루즈 등과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