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지연 기자] 배우 정웅인 딸 정다윤이 산낙지 '멍방'을 보여줬다.
15일 MBC는 오늘 오후 방송 예정인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회와 산낙지를 맛있게 먹는 다윤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웅인은 세 딸 세윤 소윤 다윤과 함께 경기도 화성군에 있는 백미리항으로 여행을 떠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특히 정웅인의 막내 딸 다윤은 회는 물론 산낙지까지 맛있게 먹으며 또 한번 '먹방 전설'을 보여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처음에 입 안 여기저기에 들러붙는 산낙지의 오묘한 식감에 기겁하며 혼비백산했던 다윤이는 이내 "아빠 또 줘"라며
'먹방계의 샛별'을 또 한번 인증했다. 광어회와 산낙지로 든든히 배를 채우고 한껏 기분 좋아진 다윤이는 '렛잇고'를 열창하여 낚시 배 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일밤-아빠!어디가?'는 오늘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