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천과장 박해준… 직장생활 비애 안은 남자로 등장

미생 천과장이 영업 3팀의 새로운 얼굴로 등장할 예정이다. /임시완 트위터

'미생' 천과장, 천과장의 직장생활 이야기 '기대'

'미생' 영업 3팀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임시완은 12일 트위터에 "tvN 드라마 '미생'의 11월 11일 11시 11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왼쪽에 자리한 배우 박해준이다.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박해준은 '미생'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 따르면 극 중 천관웅 역을 맡았다. 자원 1팀에서 영업 3팀으로 발령받은 그는 계산이 빠르고 사내 권력 라인을 타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벌써 천과장의 직장생활 이야기에 대해 기대감이 높아져 있다.

한편 박해준은 영화 '화차',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과 7월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 등에 출연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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