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국민악녀'와 미모 대결 …승리의 여신은?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11월 호에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은 이유리(왼쪽)와 Mnet 슈퍼스타K6에서 슈퍼 메신저로 활약하고 있는 최희의 화보가 실렸다. /케이웨이브


최희, ‘국민악녀’ 이유리와 함께 실린 화보 ‘男心’ 흔들흔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야구여신'최희와 '국민악녀' 이유리의 화보가 한류 매거진 케이웨이브 11월 호에 함께 실렸다.

지난 달 30일 공개된 화보에서 이유리는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이유리는 펑키한 헤어스타일에 찢어진 듯한 스타킹을 신어 섹시미와 도발적인 매력을 부각했다.

최희는 짧은 니트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그러나 이유리와 같은 파격적인 섹시미는 아니다. 최희는 화보 속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표현했다.

서로 다른 콘셉트였지만 섹시미를 표현한 두 사람이었기에 '男心'이 어느 쪽으로 향할지 주목된다.

이유리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끝난 뒤 쉬고 있으며, 최희는 Mnet '슈퍼스타K 6' 에서 슈퍼 메신저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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