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알콩달콩' 애정 행각은 계속됐다. 송재림은 김소은이 좋아하는 대로 배부른 상황에도 음식을 남자답게 계속 먹는가 하면 다음 날에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송재림은 아내 김소은을 놀리면서 장난치면서도 윙크 발사 등 끊임없이 표현하고 애교를 부렸다. 처음에는 송재림의 '훅 들어오기'에 질색하던 김소은도 어느새 적응을 마쳤다.
송재림은 외출을 준비하는 김소은의 립스틱을 직접 발라주고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김소은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소은은 송재림과 '밀고 당기기'를 제대로 할 줄 알았다. 사격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송재림의 소원대로 한 번 '훅 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사격장에서도 '염장질'을 계속했다. 두 사람은 사격 점수 내기에 욕심을 부리면서도 '오글 멘트'는 잊지 않았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매 방송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도 자막으로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고 표현할 정도로 '달콤 살벌한'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최근 가장 핫한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는 어디까지 이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