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택연, 밍키 앓이 중
[더팩트 | 최성민 기자] 삼시세끼 옥택연이 프로그램의 마스코트인 강아지 밍키의 밥을 챙겨주며 훈훈한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피곤함에도 강아지 밍키를 챙기는 옥택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늦은 저녁에 배가 고프다고 보채는 밍키 때문에 옥택연은 피곤함 이기고 다정하게 밥을 챙겨줬다.
다시 한번 택연은 잠자리로 향했다. 하지만 이번엔 볼일을 보고 싶어하며 낑낑댔다. 그는 곧바로 몸을 일으켜 밍키를 챙겼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