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멤버들, 닭장 앞에서 겁내며 '멈칫멈칫'

삼시세끼 홈페이지에 이서진과 옥택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삼시세끼 페이스북 캡처

삼시세끼 제작진 "밍키, 잭슨, 5인조 닭그룹 마틸다 잘 크고 있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 옥택연의 일상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29일 삼시세끼 페이스북에는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5인조 닭그룹 마틸다를 지켜보는 이서진과 옥택연, 낮잠을 즐기는 '삼시세끼' 마스코트 믹스견 밍키, 순백의 염소 잭슨 양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5인조 닭그룹에 다가서기 겁나는 듯 닭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구경만 하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삼시세끼 제작진은 "생후 3개월 된 밍키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요. 장난꾸러기 밍키는 언제나 흙투성이지만 순백의 잭슨양과 5인조 닭그룹 마틸다 가족, 싱싱한 텃밭까지 상주하는 제작진이 매일매일 삼시세끼 잘 돌봐 주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옥순봉 서열 4위에 빛나는 우리 밍키와 잭슨, 그리고 5인조 닭그룹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관심을 독려했다.

나영석 PD의 새로운 야외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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