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에디킴 설레는 목소리! 드라마는?
[더팩트 | e뉴스팀] 오만과 편견 OST가 공개돼 드라마를 기다리던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이 드라마 방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에디킴의 달콤한 OST를 선공개 한다.
에디킴이 부른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첫번째 OST '하루 하나'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이 상대방에게 설레는 마음으로 고백하는 따뜻하고 예쁜 마음이 담겼다.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어쿠스틱 선율과 '너 사용법', 'Darling' 등의 곡에서 선보였던 에디 킴의 달달한 목소리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주요 시청자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 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삶을 다룰 예정이며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장항선 등 연기파 배우가 출연한다.
오만과 편견, 에디 킴의 OST 참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오만과 편견, 에디 너무 좋아", "에디킴오만과 편견, 오늘 시작인가", "오만과 편견, 에디킴 OST만 들어도 설레겠다", "오만과 편견, 에디킴 대박", "에디킴 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나오네", "에디킴 오만과 편견, 장항선 아저씨 나오니 꼭 봐야지", "에디킴 오만과 편견, 시청률 잘 나오려나", "에디킴 오만과 편견, 오늘부로 드라마 하나 시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