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김종국 강레오, JTBC '에브리바디' MC…다음 달 첫 방

이영돈 PD 김종국 강레오(왼쪽부터)가 JTBC 새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MC를 맡는다. / 더팩트 DB, JTBC 제공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이영돈(58) PD와 가수 김종국(38), 요리연구가 강레오(38)가 JTBC 새 프로그램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JTBC 관계자는 24일 오전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영돈 김종국 강레오가 건강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 '에브리바디'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영돈 PD는 먹거리 탐사, 김종국은 운동, 강레오는 요리에 특화된 만큼 세 사람의 조합이 기대를 모은다"고 덧붙였다.

'에브리바디'는 건강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방송 시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영돈 PD는 KBS1 '소비자 고발'과 채널A '먹거리 X파일'에서 건강한 먹거리 문화 창출에 앞장서 왔다. 김종국은 연예계 대표적인 운동 마니아로 손꼽히며 강레오는 스타 셰프로 이름을 알렸다.

canuse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