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노출 없어도 섹시한 몸매 '도도한 눈빛'

배우 수현이 최근 진행된 화보 속에서 고혹미를 발산했다. / 얼루어 코리아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수현(29·본명 김수현)이 동양적인 외모와 서구적인 몸매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4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데이 앤드 나이트'(Day & Night)라는 콘셉트로 도심 속 커리어우먼의 활기찬 낮과 고요한 밤을 표현한 수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현은 깊이 있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감각을 표현했다.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진행된 장시간의 촬영에도 활기찬 에너지와 건강미를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현은 커리어우먼의 일상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 얼루어 코리아 제공


수현은 올해 초 마블 스튜디오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영화 개봉에 앞서 미국 넷플릭스(Netflix) 채널의 대작 드라마 '마르코 폴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이퀄스'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등의 스타들과 함께 출연해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마르코 폴로'는 13세기 마르코 폴로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제작진이 연출에 참여했다. 오는 12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편 수현의 매력이 잘 살아나는 이번 패션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와 아이패드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e@tf.co.kr
연예팀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