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경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2) 아들 코너 크루즈(19)가 종교 문제로 의견차를 보이면서도 여전히 끈끈한 부자지간 정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국외 연예 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코너 크루즈 친구의 말을 빌려 "코너 크루즈가 자기 탐구를 위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코너 크루즈는 최근 사이언톨로지 종교를 떠나는 것을 두고 아버지 톰 크루즈와 갈등을 빚었다. 이 측근은 "이 일로 톰 크루즈가 부자지간 연을 끊을 것 같지는 않다"며 "톰 크루즈는 아들이 진정으로 행복하길 원하고 종교적인 관례를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두 사람이 의견이 같지 않더라도 코너 크루즈는 그의 부모와 계속 연락을 하며 지낼 것"이라며 "그는 자신만의 신과 삶의 의미를 찾고 있고, 부모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너 크루즈는 톰 크루즈와 지난 2001년 이혼한 배우 니콜 키드먼 사이 양자다. 톰 크루즈-니콜 키드먼은 21살 이사벨라 크루즈도 양녀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