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슬,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드레스 얼마나 야했나?

서리슬의 노출 패션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 김슬기 기자

서리슬, 노출 드레스 새삼 화제

[더팩트 | e뉴스팀] 배우 서리슬의 노출 패션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서리슬은 지난 2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파격 노출 패션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리슬은 인터뷰에서 "한국영화배우 협회에서 레드카펫 참여 연락을 받았다. 엄마가 기존에 있는 드레스를 리폼해 주셨다. 신인이니까 평범한 드레스는 묻히지 않을까 싶어서 어머니가 리폼해 주신 거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서리슬 노출에 누리꾼은 "서리슬 노출, 이름이 서리슬이었구나" "서리슬, 어떤 작품에 나왔지" "서리슬, 엄마가 만들어주신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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