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e뉴스팀] '무한도전' 유재석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장래희망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유재석은 18일 오후 방송된 400회 특집에서 멤버들이 서로 얼마나 아는지 확인하는 '나몰라 퀴즈' 코너를 마련했다.
먼저 유재석은 자신에 관한 문제로 '고등학교 3학년 때 생활 기록부에 적인 장래희망'을 냈다. 노홍철은 '개그맨'으로 답을 적었다가 고등학교 3학년 때라는 조건에 급히 수정했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들을 여전히 '개그맨'으로 추측했다.
'무한도전' 유재석 장래희망은 '정치 외교'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개그맨과는 다른 직종이어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무한도전' 유재석 장래희망에 누리꾼은 "'무한도전' 유재석 장래희망, 정치 외교보다 더 강력한 1인자" "'무한도전' 유재석 장래희망, 대통령 추천" "'무한도전' 유재석 장래희망, 개그맨이 아니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