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강소라, '아찔 오피스룩' 섹시 자태…유창한 영어 '눈길'

강소라가 미생 첫 회에서 섹시한 오피스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tvN 미생 방송 캡처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tvN 새 금토 드라마 '미생'의 강소라(24)가 오피스룩으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미생' 첫 회에서 안영이 역을 맡은 강소라는 완벽하게 오피스룩을 갖추고 첫 등장했다. 남성 사원들은 그의 자태에 쉽게 눈을 떼지 못했다.

강소라는 그 자태로 외국 거래처 설득에 나섰다. 강소라는 다양한 포즈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거래처에서 온 사람은 강소라의 엉덩이를 만졌고 남자 직원들은 화들짝 놀랐다.

다행히 그 거래처 직원은 여자였다. 그리고 강소라가 판매하려던 물건은 '엉뽕'이라 불리는 엉덩이 패드와 가슴 패드였다. 강소라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계약을 성사시켰다.

강소라는 '미생'에서 완벽한 능력을 지닌 신입사원 안영이를 연기한다. '미생' 첫 회부터 그는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기대를 높였다.

'미생'은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임시완 강소라 외에 이성민 강하늘 김대명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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