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ㅣ e뉴스팀] '레드카펫' 신지수-이미도의 에로 연기 대결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끈다.
신지수는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카펫'에 출연해 에로배우 딸기 역할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신지수는 1985년 생으로 아역 배우 출신이다. 1999년 SBS 드라마 '덕이'에서 김현주의 아역으로 등장한 후,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가수 이승기와 부부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레드카펫'에 전직 에로배우 역할을 맡은 배우 이미도는 1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모든 대사에 신음 소리를 넣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레드카펫'은 에로 영화 제작자들이 톱 여배우를 섭외하기 위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윤계상, 오정세, 고준희, 이미도 등이 출연한다.
'레드카펫' 신지수 이미도의 에로 배우 연기에 누리꾼들은 "'레드카펫' 신지수 이미도, 신음 연기?""'레드카펫' 신지수 이미도 얼마나 벗었길래"" '레드카펫' 신지수 이미도, 노출 수위 궁금" "'레드카펫' 신지수 이미도, 정말 벗는 거야" "'레드카펫' 신지수 이미도, 남성관객 몰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