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태영, 3년 만에 임신 기쁨 "12주차 접어들어"

배우 기태영(왼쪽) 유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 더팩트DB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기태영(36·본명 김용우) 유진(33) 부부가 3년 만에 예비 부모가 됐다.

15일 오후 기태영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기태영 아내 유진이 임신 12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유진은 집에서 휴식하며 건강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 작품 활동보다는 출산 준비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기태영과 유진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2011년 7월에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서 화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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