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경호원 살인사건'에 가담했나?

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방송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캡처

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결정적 단서는?

[더팩트ㅣe뉴스팀] 서프라이즈에서 알랭 드롱의 경호원 죽음을 둘러싼 비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1986년 알랭드롱 경호원의 살인사건 이후, 파리의 유명한 영화제작자 마르칸토니가 발간한 자서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선 당시 알랭 드롱의 경호원이었던 마르코빅이 한 야산에서 시체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마르코빅은 31살이었다. 침대보에 쌓인 채 나무 덤불에 파묻혀 있었다.

이에 대한 유력한 용의자로 알랭 드롱과 영화제작자 마르칸토니가 지목됐다. 마르코빅이 살해되기 1주일 전, 동생에게 보낸 편지에 쓴 '만약 내가 살해당한다면 그건 100퍼센트 알랭드롱과 마르칸토니에 의해서야. 그들을 찾아'라는 내용이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대박이다", "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섬뜩하다", "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무섭다", "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진실은 과연", "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범인은 누굴까?", "서프라이즈 알랭 드롱, 범인 드러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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