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이유리, 하마터면 스포일러 유출할 뻔
[더팩트ㅣe뉴스팀] SNL코리아 이유리가 출연을 망설인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김지훈 편에서는 이유리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SNL코리아 이유리는 '자수구찌쇼' 코너에 출연해 김지훈 유세윤과 호흡을 맞췄다.
유세윤은 "연민정 이 악녀"라며 SNL코리아 이유리에게 달려들었다. SNL코리아 이유리는 "이 강아지 뭐지. 문지상이 보냈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유세윤과 몸싸움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콩트 연기를 마친 SNL코리아 이유리는 "김지훈이 나와서 응원 차 왔는데 '왔다 장보리'와 방송 시간이 겹쳐 후회된다"고 얘기했다. SNL코리아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 시청률이 떨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날 '왔다 장보리'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방송으로 평소보다 늦게 편성돼 'SNL코리아'와 같은 시간에 전파를 탔다.
SNL코리아 이유리에 대해 누리꾼들은 "SNL코리아 이유리, 악녀가 이렇게 웃겨도 되나" "SNL코리아 이유리, 방송 시간 겹쳐서 시청자도 고민" "SNL코리아 이유리, 유세윤과 호흡 장난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