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김가연 기자] 영화 '5일의 마중'을 연출한 장예모 감독이 이 영화를 통해 공리가 영화제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오른 데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장예모 감독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작 '5일의 마중' 기자 회견에서 공리가 금마장 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데 대해 "감독으로서 주연배우가 노미네이트 된 것은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5일의 마중'에서 주인공 펑완위 역을 맡은 공리는 오는 11월 열리는 대만 금마장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이어 장예모 감독은 함께한 신예 장혜문에 대해 "나이도 젊고 신인이다. (대배우와 함께해) 부담을 가진 가운데서 자신의 특색을 지켜나가는 훌륭한 배우"라고 높이 평가했다.
'5일의 마중'은 문화대혁명 시기 반동분자로 체포되어 감옥에 다녀온 후 집에 돌아온 남편(진도명 분)과 그의 아내 가족의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