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아파트 주민 맞고소 "진실 반드시 밝힌다"

김부선이 자신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아파트 주민 윤모씨를 맞고소하며 오는 26일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더팩트DB

김부선, 26일 기자회견 예고 '무슨 얘기할까'

[더팩트ㅣe뉴스팀] 배우 김부선이 자신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아파트 주민 윤모씨를 맞고소 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부선은 "성동경찰서에 나를 신고한 주민 A씨 등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울동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진실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12일 9시 30분께 아파트 반상회 모임에서 일부 세대의 난방비가 제대로 부과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다 시비가 붙었다.

이 과정에서 윤모씨는 김부선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다.

김부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보일러 열사' 김부선" "김부선 26일 기자회견에서는 무슨 얘기할까" "김부선, 멋진 여성이네" "김부선 연예활동은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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