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박소영 기자] 4인조 그룹 MIB 멤버 강남(27 나메카와 야스오)이 MBC '나혼자 산다'에 무지개 회원으로 출연한다.
24일 MBC에 따르면 강남은 최근 '나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했다.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한 건데 그동안 심형탁 이태곤 소유 홍석천 등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강남은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에서 태어난 혼혈 인물이다. 일본에서 건너와 한국에서 홀로 생활하는 소탈한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예측불허 예능감과 솔직한 발언으로 인기를 끌었던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강남은 2011년 힙합 그룹 MIB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