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사정봉-왕페이 열애 거론할 자격 있나?…진관희 섹스 스캔들 '재조명'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관계가 화제다. /장백지 페이스북 캡처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이혼-재결합 관계 화제

[더팩트ㅣe뉴스팀] 장백지가 전 남편인 사정봉이 왕페이와 열애한다는 소식에 분노를 터뜨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장백지 사정봉 커플의 파경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1년 홍콩의 주요 매체들은 장백지 사정봉 부부가 극심한 불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정식으로 이혼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언론은 장백지 사정봉 부부가 이혼에 이르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자백지가 공항에서 진관희를 우연히 만난 사실이 사정봉에게 발각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장백지와 진관희는 섹스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왕페이와 열애 중인 사정봉의 바람기 때문에 장백지와 이혼했다는 보도도 있었다.

사정봉은 장백지와 결혼 전 연인이었던 왕페이와 최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놓고 장백지는 지인과 통화애서 "사정봉은 사랑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막장 커플이 따로 없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사랑과 전쟁이야?"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연예계는 위험하네" "장백지 사정봉 왕페이, 신기한 관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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