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전 남친 김준형 알고 보니 목사 아들?
[더팩트 │ e뉴스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스펙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쏟고 있다.
2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싸운 혐의(폭행)로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자 친구인 김준형을 불구속 입건했다. 용산구에 있는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일행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효연의 전 남자 친구 김준형이 누구인지 궁금증이 쏠렸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에서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작가다.
특히 4대째 내려오는 목사 집안의 장남이며 183cm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의 '훈남'이다. 1979년생으로 효연과 10살 나이 차에도 아름다운 사랑을 가꿨지만 지난 4월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보도에 누리꾼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이 목사 아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폭행 사건이 몇 번째야"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시끄럽게 사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이 골프채를 휘둘렀다고?" "효연 전 남친 김준형 얼굴 좀 봅시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큰일났네" 등 여러 댓글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