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 나 때문에 난리났다"

에네스가 2주 만에 비정상회담에 돌아와 터키에서 인기를 자랑했다. /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서 엑소 인기 능가?

[더팩트 │ e뉴스팀] 비정상회담 에네스가 모국인 터키에서 대단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에네스는 22일 전파를 탄 JTBC '비정상회담'에서 "휴가 때문에 2주 만에 돌아왔다. 자리를 비워서 불한해 죽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에네스를 보며 "터키에서 사람들이 알아 보던가"라고 물었다. 에네스는 "지금 터키에서 난리났다. 유튜브 채널에 '비정상회담'이 터키어 자막으로 나온다. 인기가 대단하다"고 자랑했다.

비정상회담 에네스 방송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인기 좋을 듯"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에서 현빈 급?" "비정상회담 에네스 오랜만에 반가웠어요" "비정상회담 에네스 지상파에도 진출하시길" "비정상회담 에네스 역시 입담 안 죽었어"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 호감남" 등 여러 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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