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조인성 김기방, 차태현 섭외 요청에 흔쾌히 수락!
[더팩트 | e뉴스팀]'1박 2일 조인성과 김기방이 차태현의 '쩔친 여행'에 합류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쩔친(절어 있는 친구) 특집'에 초대할 멤버들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차태현은 김종국 이광수 엄태웅 장혁 섭외에 나섰지만 모두 전화를 받지 않거나 일정이 있었다.
차태현은 '쩔친노트 특집'에 육아에 절어 있는 장혁과 엄태웅 섭외에 나섰지만 일정이 있는 탓에 실패했고 김종국, 이광수 섭외에서 실패했다.
거듭된 실패해 좌절해 있던 차태현에게 조인성의 전화가 걸려왔고 곧바로 달려간 차태현은 조인성과 함께 있던 배우 김기방까지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차태현은 조인성과 김기방에게 조심스럽게 '1박 2일' 섭외를 제안했다. 조인성과 김기방은 쉽게 차태현의 제안을 수락했다.
한편 정준영은 로이킴 섭외에 성공했고 데프콘은 프리스타일 미노와 장미여관 육중완을 찾아갔다. 소속사 식구 배우 섭외에 나선 김주혁은 아무도 연락이 되지 않아 17년 가까이 함께 일한 소속사 대표를 '쩔친 특집'에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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