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혼혈! 알고 보니 '연예인 집안'이었네

도끼가 혼혈 배경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도끼 니콜 셰르징거 인스타그램

도끼 혼혈, '훈남훈녀' 핏줄이네

[더팩트 | e뉴스팀] 가수 도끼가 혼혈이라는 소식과 더불어 할리우드 스타인 사촌 누나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끼 혼혈, 사촌 누나는 푸시캣돌스 전 멤버 니콜 셰르징거'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니콜 셰르징거의 섹시한 비키니 몸매가 담긴 사진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니콜 셰르징거는 지난 2010년 푸시캣돌스를 탈퇴한 후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끼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 채널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우승자를 배출한 프로듀서다. 필리핀-스페인 혼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도끼 혼혈과 관련해 누리꾼은 "도끼 혼혈, 복 받은 유전자네" "도끼 혼혈, 사촌이 섹시하다" "도끼 혼혈, 외국인 외모가 아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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