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조로 휘성, "16세때 백댄서 입문"
[더팩트ㅣ연예팀] 가수 휘성이 뮤지컬 '조로'의 무대에 올라 댄스 실력 비결을 공개했다.
휘성은 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조로' 프레스콜 무대에 올랐다. 휘성은 조로에서 선보이는 뛰어난 댄스 실력에 대해 "16살에 백댄서로 처음 입성했기 때문에 부담은 전혀 없고 춤추는 게 재미있다"고 말했다.
앞서 휘성은 무대에 올라 "길이(키)가 짧은 관계로 '세상에 이렇게 짧은 조로가 있구나'라고 감안해서 봐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뮤지컬 '조로' 프레스콜에는 휘성을 포함해 김우형, 서지영, 소냐, 안시하, 김여진, 박성환, 조순창, 서영주, 김봉환, 이희정이 참석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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