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롱다리·숏다리 특집' 28일 밤 방송
[더팩트 ㅣ 연예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최홍만이 과거 약했던 학창시절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피투게더 '롱다리·숏다리 특집' 녹화에서 최홍만은 "사실 중학교 2학년 때 키는 152cm밖에 안 돼서 별명이 '좁쌀' '콩만이'였다"며 "몸이 왜소하고 약해서 심지어는 괴롭힘을 당할 정도 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 할 때까지 키가 한 달에 1cm씩 꾸준히 자라는 바람에 교복을 거의 20벌 이상 맞췄고, 돈이 엄청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MC 유재석과 박명수 등과 출연진들은 최홍만의 고백에 놀라며 "정말 그랬는가"라고 되묻기도 했다.
해피투게더 '롱다리·숏다리 특집'은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최홍만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롱다리·숏다리 특집 꼭 봐야겠다", "해피투게더, 다른 출연진들은 누구지?", "해피투게더, 최홍만이 약골이었다니 충격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